인도 곳곳에 신문거치대가 많다. 그런데 관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대부분 녹슬어 있고 찌그러져 있다. 건널목에 많이 설치 되어있어 그런지 쓰레기만 가득하다. 평소에 신문이 놓여 있는 것은 별로 보지 못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도시의 미관만 해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지역을 보면 칸칸이 뚜껑을 만들어 깔끔하게 플라스틱 함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시의 미관을 위해서 거제시에서 손써주길 바란다.
(이현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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