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어떤 시장을 원하는가?
민선 6기, 어떤 시장을 원하는가?
  • 거제신문
  • 승인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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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를 보듬어주는 시장

이때까지 나온 후보들은 공부를 다 잘한 편인데 통솔력은 그다지 별로인 것 같다. 통솔력으로 시를 이끌고 보수적이지 않았으면 한다. 거제시를 위해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이 나왔으면 한다. 상권을 부산에 빼앗기는 것에 대해 확실한 대안을 가진 사람과 거제시민들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정겹고 거제시민들을 보듬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송둘임(71·고현동)

확실한 계획 가진 시장

경제를 살리는 확실한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최근 거제시는 경제적인 부분에 말이 많다. 물가가 높다는 말이 나오면서 평판이 나빠지고 있다. 최근 무리한 사업으로 인해서 문제가 많다. 그런 부분들도 개선해 주고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여유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시장이 됐으면 한다. 예전보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다. 거제의 경제를 살려 줄 수 있는 시장이었으면 한다.   서대복(57·상동동)

문제 일으키지 않는 시장

이번에 나오는 시장 후보는 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정치를 잘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한다. 가치판단을 잘 해서 거제를 위해 할 일만 꼭 해주는 사람이 나와야 거제가 발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적인 부분을 많이 개선해서 시민들이 잘 사는 거제시가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 현재 거제시에 있는 문제들을 잘 해결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시장에 어울린다 생각한다.   박행원(30·고현동)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장

시민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 특히 요즘 도로주차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 잠시 재래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주차를 해도 스티커가 붙여지고 하니 시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고 상인도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상인과 소비자들 모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처럼 다른 것 보다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한다.    김홍석(74·연초면)

거제를 제대로 아는 시장

거제시의 시장은 거제지역 발전을 위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 타지와 비교해보면 거제도는 살면서 불편한 것이 적지 않다. 타 지역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진정 거제를 알고 거제시민을 이해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거제시와 거제시민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여겨야 거제시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거제를 알고 거제시민을 이해해주는 시장이었으면 한다.    최갑돌(66·장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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