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씨는 이날 낚시를 하기 위해 다포방파제를 찾았다가 미끄러지면서 실족하여 약 5M 아래로 추락 하면서 우측 대퇴부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현장에 도착한 거제소방서 특수구조대와 동부119안전센터 구급대원 6명은 신씨를 응급처치한 후 바스켓들것을 이용한 구조기법으로 구조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거제소방서는 최근 방파제에서 유사한 추락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면서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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