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다"면서 "주민을 위한 낮은 봉사의 자세로 상식이 통하는 열린 시정을 향해 밤낮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국도5호선 연초~장목구간 조기 확·포장 촉구, 농어촌지역 도시기본계획의 조속한 집행 및 재검토, 하청 스포츠타운의 핵심인 야구장 조기건설 촉구, 낙동강 유입 쓰레기 관련 향후 대책 마련, 대금산 주차장 시설 확보 촉구 등 자신의 주요 의정활동이 실렸다.
또 연초 여객자동차터미널 조성사업 확정, 연초 도시계획조로 중로2-9호선 등 개설, 하청 LH APT 보급자리 주택 사업 유치, 칠천량 해전공원 조성사업, 장목 해양플랜트 지원센터 확정, 장목 이수도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 그동안 결실을 맺은 사업을 소개했다.
신 의원은 "얼마남지 않은 의정기간 동안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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