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정철용)는 지난 13일 경남ㆍ울산 재향군인회 제56차 정기총회를 맞이해 한상곤 부회장이 그동안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노력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큰 상으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향군휘장을 전수 받았다.
한상곤 부회장은 거제시 향군에서 17년 동안 회원 및 이사, 지난 2011년부터는 공군 부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또 이날 총회에서 장목면 재향군인회 김종철 회장은 본회장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마전동 재향군인회는(회장 이병태?여성회장 김정순) 경남ㆍ울산 재향군인회 우수회로 선정돼 단체 표창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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