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을 무승부로 마치고 후반12분만에 교체해 들어간 염승민(2년)선수가 골문을 갈랐지만 뒤따라 기장고도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1:1무승부로 몰고 갔다.
골키퍼 김태원(2학년)선수의2개 선방 마지막 키카인 신현식(2년)선수의 골 성공, 우승을 향하여 한발 다가섰다.
한편 8강전은 남양주 FC팀을 전후반 5: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송재규 감독은 “선수들에게 꼭 우승 할 것”을 독려하는 한편 “시민 여러분들에게 응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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