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내 6지역 10개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4일과 지난 21일 양일간 디큐브백화점과 한전 부근 사거리와 고현동 전자랜드 앞 사거리에서 선진교통질서확립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거제시 경찰서 교통과의 협조로 약 300여명의 10개 클럽 로타리안들과 가족들이 동참을 했다.

이날 10개 거제 지역 내 로타리클럽은 총 40개의 피켓과 교통질서 홍보표어가 인쇄된 현수막을 사거리의 요지에 설치하여 퇴근길의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들이 유심히 문구를 읽어 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동백로타리클럽 옥연자 회장은 “올해는 첫 교통캠페인행사라 다소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되고 매끄러운 교통봉사활동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차선위반, 꼬리물기, 음주운전등 선진교통문화선도에 보탬이 되기를 소원하며 동참해주신 여러 클럽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