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여경양, 경남발명품대회 금상
유여경양, 경남발명품대회 금상
  • 거제신문
  • 승인 2007.07.05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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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경(거제제일고등학교 2년) 학생이 제29회 경남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남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유여경양은 고무줄이 내장된 빗을 출품, 생활과학 1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분필내장 칠판지우개(학습용품 부문)를 출품한 임준모(3년) 학생이 은상, 방수양말을 출품한 박지은(2년) 학생과 막대달린 칠판 지우개(학습용품 부문)를 출품한 김희범(3년) 학생이 동상을 받는 등 모두 4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강남호 지도교사는 “토요일 계발활동 시간 등을 통해 학생들을 비롯한 여러 동료 선생님의 아낌없는 지도와 배려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제일고(교장 조헌주)는 올해 도교육청으로부터 과학교육(과학체험) 시범학교로 지정돼 1년간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과학체험의 날 행사, 생활과학 탐구대회, 과학체험활동 경연대회, 한양대학교와 연계한 이동과학교실 운영,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체험 캠프, 새미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 체험위주의 계발활동 운영 등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학습 능력 신장에 모든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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