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언재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성실납세로 세정발전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과 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행정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거제세관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와관련 거제세관 관계자는 “향후 투명하고 유능한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열어가기 위한 정부3.0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민·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납세자 편의중심의 세정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제세관은 지난3일 대우조선해양(주) 황태진 전무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초청해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세관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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