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5일 오전10시 5분 아주터널 상동동에서 아주동 방향 출로, 1톤 트럭과 승용차 추돌 현장에서 요구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승용차가 포터의 뒤를 추돌하면서 차량이 모두 전복돼 사고자 3명이 발생한 것.
최모(28)씨가 운전한 포터에는 3명의 가족이 탑승자 있었으나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 하고 최씨의 어머니와 부인, 승용차 운전자 이모(20ㆍ여)씨는 거제소방서 구조대가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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