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정표)는 지난 6일 오후5시 30분 수양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열정적으로 2014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수양동의 중심적인 사회단체로 거듭나기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까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재임하다 이임한 이경수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신임 김정표 회장의 인사, 2014년도에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주축이 돼 활기찬 수양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전회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김재식 동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수양동의 큰 주축이 돼 지역주민에 봉사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살기좋은 수양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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