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영세 자영업자 및 자활대상자 직업훈련
하반기 영세 자영업자 및 자활대상자 직업훈련
  • 백승태 기자
  • 승인 2007.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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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종합고용지원센터는 오는 8월1일부터 거제와 통영지역 3개 훈련기관에서 영세 자영업자 및 자활대상자를 포함한 실업자를 대상으로 요리, 미용, 컴퓨터 설계 등 5개 과정의 하반기 실업자직업훈련을 실시한다.

훈련대상자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간이과세사업자(면세사업자)로서 ▲연 매출액 4천8백만원 미만인 영세자영업자(보험설계사, 학습지도사 등 포함)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 지원 확정을 받은 사업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로 직업훈련을 받고자하는 자활대상자 및 고용지원센터에 구직 등록한 자이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훈련참가자에게는 교통비(월5만원), 식비(월6만원, 1일 5시간이상 과정에 한함), 훈련수당(자활훈련대상자에 한함)을 지원한다.

거제지역은 시각디자인학원에서 컴퓨터 광고 디자인과 컴퓨터설계(CAD)를, 통영지역은 조리직업전문학교와 미용학교에서 한식·양식 실무조리와 피부·헤어미용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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