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박석범)에서는 지난 7일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소동마을 일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일운면사무소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산불감시대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소동천 하류 일대의 쓰레기 2톤 여를 수거했다.
박석범 일운면장은 “오는 10일부터 운영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동안 산불방지에 특별히 노력을 해 줄 것과 ‘솔선수범해 깨끗한 일운면을 만드는데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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