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거리정화 활동
하나님의 교회 거리정화 활동
  • 거제신문
  • 승인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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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거제지역 하나님의 교회 부녀성도 약 135명은 거제시의회 옥영문?이형철 시의원과 함께 고현동 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정화 활동은 오전 11시부터 약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준비해온 마대자루와 집게 검은봉지를 들고 미남크루즈에서부터 고현터미널, 수협은행까지 방파제와 산책로, 도보, 공원, 터미널 등 골목골목을 돌며 마대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현동 주부 송보명 씨는 “매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거제시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옥영문 시의원은 “우리 거제시의 생활환경이 깨끗해지는 거리정화 운동을 펼쳐준 거제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한 참석자분들께 감사하고, 비오는 날씨에도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에 감동이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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