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탑승자 포함 2명 중·경상


이번 사고는 통영에서 고현 방향으로 향하던 1톤 탑차가 우측 방음벽을 충돌하면서 발생한 단독사고다.
조수석 탑승자 윤모(53?여)씨와 운전자 김모(44)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었다. 특히 운전자 김씨는 방음벽과의 충돌에서 차체에 다리가 끼여 탈출하지 못하는 것을 119구조대가 유압장비를 사용하여 안전구조 했으며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일교차가 심하고 특히 낮 시간대에는 따뜻한 햇살로 인해 졸음운전이 주의되는 시기라며 모든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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