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은 오랜 공사 기간 동안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주민들이 농작물 재배를 위해 설치한 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12,13일 양일간 무단으로 버려진 대형폐기물 등 5톤 트럭 7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동율 옥포2동장은 “이 도로(일명 옥포산복도로)의 개통으로 옥포 도심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교통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도로 변에는 꽃길을 조성해 옥포2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