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금자 시의원은 의정활동에서 초선답지 않게 많은 사업과 현안들을 해결했다.
신금자 시의원은 "의정활동하는 동안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다양한 목소리를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생활정치를 담당하는 기초의회에서 여성의 가치와 감성, 경험이 더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여성 정치인 신금자의 도전은 거제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밖에서 없어 두배의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며 "해 온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아 이번 도전이 더욱 간절하다. 진심이 통하는 여자 신금자, 확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금자 시의원은 이번 선거에 임하는 슬로건으로 '우리 거제 큰며느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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