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청년비전22, 장애우와 아름다운 동행
거제 청년비전22, 장애우와 아름다운 동행
  • 거제신문
  • 승인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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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청년비전 22(회장 김남출)은 지난 13일 오후5시 옥포동 소재 베스트웨딩 뷔페에서 애광원, 반야원, 베데스다의 집, 파랑포 안나의집, 실로움, 지적장애인 협회 장애우 150여 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뷔페식으로 저녁식사 후 1부 기념식과 2부 장애우들과 회원과의 어울림 행사로 각 시설별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출 회장은 “비장애인과 장애우들이 서로 함께 즐기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분들게 감사하다”며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년비전 22의 정책기획분과(분과장 김충식)에서 행사의 기획과 진행을 진두 지휘했고 옥포베스트웨딩부페, 에코하우스&에코건설, 거제중앙신협, 상동거영공인중개사, 유경산업, 창성기업, 명진기업, 김선빈이 후원했으며  전문사회자 이광수씨가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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