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전세기 취항 아웃바운드 관광객 모집
경남도와 경남도 관광협회는 적극적으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고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9일 1차와 10일 2차에 걸쳐 중국관광객 294명이 사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중국관광객은 경남도 주요관광지 9개 시군을 4박5일 동안 추어하며 거제시는 첫날인 4월 9일 방문해 외도 보타니아를 관람하게 된다.
이 여행상품은 중국관광객이 타고 들어온 전세기편으로 경남도 관광객을 중국으로 내 보내야 하는 아웃바운드 MOU체결로 거제시민은 물론 도내 관광객을 모집한다.
따라서 거제시는 중국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 할수 있는 황산, 삼청사, 중국불교의 4대 성지로 꼽히는 구화산 코스를 투어 하는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신청 장소는 경상남도 관광협회 055)212~1344~6 및 거제시청 관광광 관광마케팅 055)639-4172~4번으로 하면 된다.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1차는 중국상해-항주-황산-삼청산-항주-상해 코스는 82만원, 상해-항주-황산-구하산-항주-상해 코스는 85만원이다.
또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2차 코스와 비용은 1차와 같으며 불포함 사항은 개인발생비용, 사천공항 교통비 및 주차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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