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르미 보안관 제도는 지난해부터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활동이다.
국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은 1학기 6학년, 2학기 5학년 어린이들이 꿈나르미 보안관이 돼 교내 순찰활동을 하게 되는데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자부심이 상당히 높다.
전교어린이회장 서하늘 어린이는 “꿈나르미 보안관 조끼를 입고 친구들을 대표해 교장선생님 앞에서 선서할 때 다소 떨렸지만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어린이들도 열심히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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