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014학년도 1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친구사랑 주간 운영으로 359명 전교생이 새 학년 새 학기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짐 속에서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김유현(5년) 학생은 “학교폭력 멈춰(STOP) 결의문 낭독이 조금 부끄러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실천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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