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박물관(관장 황수원)은 2014년 경남도 지원사업인 “수초어항 만들기 및 미니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무료 체험학습을 시행한다.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3월부터 5월 말 까지로 정원이 60명 한정이며 29일 오후 1시 옥포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명이 체험활동을 펼치고 나머지 30명은 5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제박물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문화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박물관 무료 관람 기회 및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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