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달리기는 수월초등학교 교육목표중 하나인 몸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교 후 바로 운동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수월초등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등교 후 가방을 스탠드에 올려두고 자연스레 운동장 트랙을 따라 달리기를 하고 국민체조가 끝나고 나면 박수치기를 100회 실시하고 있다.
허태열 교장은 “아이들이 건강달리기를 통해 학교폭력이나 게임중독,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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