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거제 프랑스인들의 자체학교인 옥포 프랜즈 스쿨은 7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날 30명의 유치원 어린이가 체험장을 방문해 소방홍보 사진과 영상물 관람을 통해 소소심을 배우고, 물소화기 체험과 소방장비를 견학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에 이어 2년째 프랜즈 스쿨 인솔교사를 하고 있는 프랑스 소방관 출신인 잭사모트(45)씨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너무 좋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거제소방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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