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해외 문화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세계화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로 성장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싱가포를 내의 아랍, 인도, 중국의 문화 탐방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했으며 포타닉 가든과 주롱 새공원에서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센토사섬, 멀라이언 파크 등을 방문했다.
이원배(1년) 학생은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생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포타닉 가든에서 여러 식물들과 벌레잡이 통 풀을 보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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