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애 씨는 이날 “성 에너지는 우리 생명의 근원이며 그러하기 때문에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고 발달시킬 때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요즘 스마트폰으로 인한 성폭력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자녀들이 채팅앱을 사용할 때 절대로 신분을 밝히지 말 것을 강조하고 스마트보안관앱을 깔 것”을 권유했다.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실제 상담사례위주의 강의와 구성애강사 특유의 제스처와 입담으로 젊은 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건강위원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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