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원사업이 이 프로그램은 거제박물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며 3년째 계속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동ㆍ서양 정원의 비교 감상 및 정원설계도면 그려보기, 설계도에 따른 미니정원 만들기, 수생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 자기만의 작은 정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제박물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잠재적 창의력을 키우고 정서순화와 흥미를 이끌어 내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며 “4월과 5월 중 2회차 30명을 추가로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거제박물관 ☎687-6790 황문정 교육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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