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희망의 집 33호 입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희망의 집 33호 입주
  • 거제신문
  • 승인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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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사랑 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와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이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과 연합해 지난 1일 희망의 집 33호 입주식을 가졌다.

희망의 집 대상자는 견내량 2길 17 권모(68세)씨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일용직 큰 아들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시부모에게 물려받은 집으로 살면서 부분 개보수를 했으나 집의 노후 상태가 심각하고 난방이 되지 않아 건강이 좋지 않은 권씨가 지내기에는 주거환경이 불량해 환경개선이 필요했던 것.

협의회와 노조관계자들은 안방천정과 안방바닥, 거실바닥을 보수하고 보일러 공사와 전기공사를 했으며 부엌 싱크대 교체와 욕실 보수, 도배와 장판교체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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