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등학교(교장 이호율)는 지난 2일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문화체험행사 일환으로 전교직원이 ‘우아한 거짓말’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우아한 거짓말’은 소통의 부재, 무관심과 방관에서 비롯되는 이야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강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김미진 교사는 “이번 문화체험행사로 교직원들이 먼저 우리 학생들을 이해하고 따스하게 손 내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 영화 관람을 통해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학교 폭력 및 집단 따돌림이 없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