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지역민 대부분이 지석묘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라면 문화재적 가치를 떠나 보존하고 관리해야 한다.
·작은 바위와 보잘 것 없는 나무에도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스토리텔링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고인돌에 대한 보존은 이뤄져야 한다.
·거제지역의 신석기 문화를 대표하는 지석묘가 방치돼 있다는 것은 지역 역사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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