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CU 거제해금강…23억5600여만원 당첨금 행운
지난 주말 제592회 로또추첨 결과 거제에서 1등에 당첨된 번호를 배출한 편의점이 나왔다. '나눔로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일 1등으로 당첨된 번호를 배출한 전국 판매처 6곳을 공개했다.
지역별로 경남 1곳(고현동 CU거제해금강)을 비롯해 서울 1곳(도봉구 도봉동 가판대), 경기 1곳(광주시 경안동 문구백화점), 대전 1곳(서구 둔산2동 세븐일레븐 대전둔산대덕점), 전북 1곳(전주시 완산구 일등로또방), 울산 1곳(남구 달동 CU 달동초이스점)등 이다.
제592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5·6·13·28·44로 결정됐으며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각각 23억5638만1688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2등 당첨자는 28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8415만6489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총 1406명으로 1인당 167만5948원을 받는다.
통상적으로 로또 1등에 당첨된 번호가 나온 지역은 일정기간 로또구입자가 늘어나고 덩달아 판매업소의 매출이 크게 신장하는 추세로 보아 거제지역에서도 한동안 로또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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