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훼손하는것이 아니고 산을 사람과 가깝게하기위해 하는것이다.
산 하나 없다고 뭐 문제라고 하는데 외국에 나가면 산 구경도 못한다.
우리는 산이 너무 많타.
앞산 뒷산 그리고 삼방산
벌써 둔덕연에만 산이 셀수 없을정도로 많타.
구름다리도 좋코 케이블카도 좋타
둔덕면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하러 올수있도록 희생해야 한다.
그래야 둔덕이 발전할수있는것이다.
어구주민후보드림
산방산이 정수리에 쇠다리를 이고 있는 모습을 상상 해 보자.
그 모습을 보고 잘 된 성형이라 박수 칠 자 과연 있겠는가?
그 모습을 두려움 없이 감히 평상심으로 바라 볼 자 과연 있겠는가?
아래의“둔덕사람~”과“산방산사랑”두 분의 의견에 절대 공감하며, 대안으로 “둔덕사람~”님의“절대반대 5”의 내용을 지지한다.
이장협의회 회장님 말씀대로 "비교적 열악하고 낙후된 둔덕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흔쾌히 20억 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해 준 시 당국에 감사해야 할 일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사업의 방향이 잘 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산방산은 둔덕의 얼굴이요, 머리 같은 산이다. 또한 산방산은 둔덕 인이라면 누구의 가슴속에나 자리 잡고 있는 정신적 지주 같은 산이다.
밑에 둔덕사람~ 님께서 아주 논리적으로 반박을 잘 하셨네요.
산방산에 구름다리만 설치한다고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까?
등산하려고 오지 구름다리 구경하려고 옵니까?
버스타고 왔다가 버스타고 통영가서 회 먹고 갑니다.
둔덕에 관광객 맞이 할 만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까?
차라리 그 돈으로 등산로 정비 및 주변 인프라 구축부터 하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5. 이장님들이 찬성한다고요 ?
☞ 둔덕의 이장님들 정말 고생많이 하십니다.
코스모스축제, 삼짇날축제, 각종 면민행사에 동원도 많이 되지요...
면 사무소에서 추진하는 행사 누구하나 반발하지 않고 열심히 하십니다.
과연 본인 마을의 진정한 발전이라 생각해서 앞장서서 찬성 도장 받으러 다닐까요~~
무기명 비밀 투표 한번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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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꼭대기의 쇠구조물은 몇년지나면 결단코 흉물이 됩니다.
산 하나 없다고 뭐 문제라고 하는데 외국에 나가면 산 구경도 못한다.
우리는 산이 너무 많타.
앞산 뒷산 그리고 삼방산
벌써 둔덕연에만 산이 셀수 없을정도로 많타.
구름다리도 좋코 케이블카도 좋타
둔덕면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하러 올수있도록 희생해야 한다.
그래야 둔덕이 발전할수있는것이다.
어구주민후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