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오후 4시가 되면 500명 이상이 통학을 위하여 움직이고 숲에서 뛰노는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전혀 무시한 본 노선 변경안은 도저히 이해가 않됩니다. 더 산으로 아니면 전부 터널 형태로 전혀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텀블랜드 고현학원이 텀블키즈 어린이집으로 바뀐지 2년이나 되었는데 현장와서 확인이나 하고 기사를 쓰는지... ㅉㅉ
도로 선정에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이를 통과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요즘 아이들 교육을 보면 바깥활동 놀이 시간이 꼭 들어 있는데 바깥에서 활동을 하는 아이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이것은 우리 어른들이 깊이 반성하고 노선도 꼭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소수라 할지라도 거제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