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18일 연초면 연사리 오비방향 도로 옆 2m 아래에서 3일간 연락두절 됐던 김씨(37)를 발견해 사망을 확인, 경찰에 인계했다.
지난 3일전부터 연락이 두절됐던 김씨가 연사리 모농기계 옆 도로 아래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발견된 것.
경찰 신고에 의해 현장에 도착한 연초119안전센터 구급대는 사후강직 및 시반을 보이는 김씨에게 AED를 부착해 맥박 없음을 확인하고, 경찰 입회하에 사체를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