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숨지고 실종된 이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차마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스를 보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몇 일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빨리 실종자들을 찾았으면 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숨진 이들과 실종자, 그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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