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5일 지난해 겨울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이재민이 된 동부면 구천리 김용근씨(70)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거제소방서는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김씨의 사정을 알고 여러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지난해 12월2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날 10여 평의 스틸하우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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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5일 지난해 겨울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이재민이 된 동부면 구천리 김용근씨(70)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거제소방서는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김씨의 사정을 알고 여러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지난해 12월2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날 10여 평의 스틸하우스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