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배려않는 사회, 죽은사회
미래사회 배려않는 사회, 죽은사회
  • 거제신문
  • 승인 2014.05.0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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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진호

·국지도58호선이 착공되기 전에 수많은 민원으로 혹시나 무산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들 한 발짝씩 물러나 협의점을 찾아봅시다.

·국지도58호선 이러다 정말 산으로 가겠습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노선안을 반대한다는 것은 지역에 별다른 소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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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2014-05-12 14:08:15
차 지나가고 도로 난다고해서 다 유해 하지 않습니다.많은 어린이집 유치원이 이러한 환경에 노출 되어 있구요.유독 삽화에 거론된 유치원이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시내에 있는 유치원은 어린이 보호 시설이 아닌가요??물론 유치원이 먼저 생겨 있었고,도로가 나중에 생긴다면 당연히 반영이 되어 야는게 맞죠.그런데 넘 심하다 싶을 정도로 유치원에서 이러는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그 골짜기에 유치원만 있나요?

김복수 2014-05-03 12:08:19
기사 말미에 보니 "확정났는데 이제서야 반대이냐!"
아직 확정난거 없구요. 지금 안을 만드는중이라
잘못된 영향평가를 기준으로 사업을 확정 지으려고 하니
제대로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서 사업추진하라는 겁니디.

부모들의 마음을 곡해하는 기사 신중히 써주십시요!

장인선 2014-05-03 10:48:23
국지도는 이미 산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거제시민으로 거제를 위한일에 무슨 반대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중요한건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과 환경평가 자체가 안 되었다는겁니다!! 그곳은 아담한 마을과 계곡 숲 유치원(500명정도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분들이 몰랐다는게 당혹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들을 보호해주길 바랍니다

박혜은 2014-05-03 10:09:37
사업추진과정에서 충분히의견전달을할수있기를 우리도바라는바입니다그러나우리나라행정이 어물쩡 구럼이담넘어가듯합니다 김진호분이그린그림속의 불안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부모들과 마을주민들은 하루하루이런마음으로 살아가고있는것을 알고계십니까? 정부에서는 국가일이니이해해달라고만 할것이아닙니다 조속히 누구나공감할수있는 안전하고합리적인 지혜롭고현명한 새안을 내어주실것을 간곡히바랍니다

김승철 2014-05-03 10:01:36
길이나는 것을 이야기도 안하고 환경평가에도 무시되고 처리한 사항인데 의견전달을 어디다가 합니까요....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니 이래 유치원이 있다고 알리는 것 아닙니까
김진호기자님 사업추진과정 거제시민 대다수는 몰랐고 유치원은 살짝 빼고 환경평가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