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계 최고 강사 4인 거제 찾는다
대한민국 교육계 최고 강사 4인 거제 찾는다
  • 거제신문
  • 승인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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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24일 거제문예회관서 학부모 브런치 강좌 열려

지난 3년간 전국 17만 명의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교육강좌 프로그램이 거제에서 열린다.

오는 5월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강좌는 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전략연구센터장, EBS 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 하나고 전경원 교사,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 등 4명의 교육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찬휘 센터장은 '변화된 대학입시의 이해와 전략수립'을 주제로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에 어쩔 줄 모르는 학부모들에게 시원한 길을 제시할 전망이다. 김 센터장은 2015학년도 입시의 주요 변화를 바탕으로 그에 따른 입시전략과 더불어 2017학년도 입시전략까지 제공한다.

윤정호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할 영어교육의 맥'을 주제로 쉐도우 스피킹, 어휘력을 키워주는 영영사전 활용법, 첫 문장으로 추론하는 독해훈련법 등 파트별 학습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막연하게 느껴지는 영어 학습법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대입 키워드, 학생부!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는 전경원 교사는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고, 교사들과 관계를 맺으며 학부모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자녀를 지원해 주는 것이 좋은지 실제 학생부의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자인 김태원 팀장은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을 통해 최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이에 조응하는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브런치 강좌 등록비는 3만원이며, 수강신청은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 베너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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