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가 살아야 거제시가 삽니다”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시가 삽니다”
  • 이상욱 기자
  • 승인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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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이태재 후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 이태재 후보가 지난 9일 거제시청 맞은편 고현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민호 전 거제시장, 황종명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지지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조선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거제의 중심지인 장평·고현·상문동의 발전을 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생활민원 지원 △시민휴식 공간 및 문화 예술분야 지원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계층과 서민층 복지업무 등의 거제시 전반적인 업무 △장평·고현·상문동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조선해양산업에 평생을 몸 담은 전문성과 제5대 거제시의원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서 “거제시의 현재와 미래를 의논하고 시정을 잘 살펴 주민들의 뜻을 대변하겠다”며 시민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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