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백병원(병원장 차충량)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최고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고객에게 '저희가 먼저 다가가겠습니다'라는 캠페인 뺏지를 전 직원들이 착용하도록 했다.
또 우수친절직원 및 공로상 수상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자에게는 선진의료시스템을 배울 수 있도록 해외여행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차충량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가 고객에게 무한한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라면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친절한 병원, 다시 찾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백병원은 현재까지 복강경 2,000회, 체외충격파쇄석술 4,000회 달성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하고 있으며, 환자들 편의시설 확장으로 원내 무선 와이파이(Wi-Fi)를 개통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