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토요문화학교 참가 학생들은 아라SEA 기자단 출범식을 갖고 세월호 사고를 접한 시민들의 생각, 세월호 침몰원인과 희생자가 많았던 이유, 당시 내가 탑승 승객이었다면, 내가 판사라면 세월호 선장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까 등을 주제로 선정해 신문기사를 작성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하고, 문화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민인터뷰를 진행 한 학생들은 세월호 사고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한 데 모으 뒤 자신들의 소신을 담아,세월호 침몰의 참담함을 신문기사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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