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 입단 선서식이 지난 19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이론 및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구성된 거제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3월부터 1개월간 단원을 모집해 지역 5초등학교 153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날의 입단식은 단원 모집 중 선착한 아주초교 119소년단이 5개교를 대표해 열렸다.
거제소방서는 입단 선서식에 앞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화재 대피훈련과 소소심 기초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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