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 조선사업 부흥 이루겠다"
"따뜻한 복지, 조선사업 부흥 이루겠다"
  • 거제신문
  • 승인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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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 반대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시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 반대식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장평동 마을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저역 8시까지 이어졌다.

  개소식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조촐하게 진행됐고 지지자들과 거제를 위한 담소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반 후보는 "의회라는 것은 시민의 대의기관이기 때문에 경험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3선에 도전하는 저야말로 거기에 맞다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제시가 안고 있는 문제들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산업도시로 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것은 여야 간의 견제와 협력을 통해 이뤄낼 수 있으며 그 역할을 감히 제가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 민원을 구석구석 잡아내고 조선산업 부흥과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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