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보도연맹사건으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예가 다소나마 회복된 것 같다. 사람 목숨을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겠지만 늦게나마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보도연맹사건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이번 법원 판결로 어느 정도는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에서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동안 마음고생하며 살아온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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