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수련시설팀은 지난 21일 관광성수기를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학동 작은몽돌해수욕장에서 해안변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한여름 무더위를 망불케 하는 땡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폐스티로폼, 어망, 비닐, 음료수병 등 해안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치러 청정해역 거제의 바다가 돋보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조형주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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