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3.73%…고현동 946명 투표해 가장 많아

사전투표 첫 날인 30일 거제지역에서는 689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체유권자 18만4572명 중 6890명이 투표해 3.73%의 투표율을 보였다.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한 사전투표소는 고현동으로 946명(남 529명, 여 417명)이었고, 장평동이 745명(남 489명, 여 256명), 수양동 489명(남 227명, 여 212명), 옥포2동 434명(남 254명, 여 180명), 일운면 412명(남 324명, 여 88명) 순이었다.
뒤를 이어 상문동 403명(남 209명, 여 194명), 거제면 387명(남 193명, 여 194명), 옥포1동 362명(남 225명, 여 137명), 아주동 359명(남 264명, 여 95명), 장목면 304명(남 147명, 여 157명)이었다.
능포동 289명(남 174명, 여 115명), 장승포동 288명(남 191명, 여 97명), 연초면 281명(남 174명, 여 107명), 사등면 273명(남 150명, 여 123명), 하청면 257명(남 153명, 여 104명), 남부면 202명(남 109명, 여 93명), 동부면 186명(남 104명, 여 82명), 둔덕면 140명(남 67명, 여 73명), 마전동 133명(남 96명, 여 3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전국 투표율은 4.75%, 경남은 5.04%로 집계됐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7.73%)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3.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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