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적도 없었던 이가 설법을 하며 소중한 가르침과 봉사를 베풀겠다고 하는데 미안하지도 않는가? 사회는 그가 꾸지람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는 화를 내지도 않았고 꾸짖지도 않는다. 소리는 치는 것이 설법이라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은 표현하지 않는다고 마음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하루 밤의 잠도 이기지 못하는 인내의 소인이며 잠 오는 사람에게 좋은 소리라고 지나치게 말을 하면 정말 설법이라도 인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잠을 자고 있을 것이고 잠을 잤다고 해서 그것이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닐 것이다.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지나치지 않는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약속 했던 것이 좀 부족 하더라도 잘못되면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부처님 제자가 되려고 봉사와 희생으로 실천한다. 평생 자지 않는 고행을 아픔을 생각하고 봉사 하겠다고 소리치는 분은 부처님의 고행처럼 실천한 뜻에 온화한 미소 잊지말아야 한다. 우리는 무모한 고행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고 잠이오면 자야하고 잠자는 사람에게 아무 생각없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잠을 자야 사는 법이고 순리를 거슬러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되는 일까지 이루려 해서는 안되며 할 수 있는 것에 실천하고 사회의 가르치는 올바른 삶의 방식을 약속하고 실천 해야 한다. 봉사와 꿈을 이루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실천 할 수 있는 능력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능력을 뛰어 넘어서까지 힘을 내려 애써서는 안되며 정업구업 되지 말아야 하며 목적을 위해 너무 무리하면 재앙의 원인이다. 부처님은 소리없이 실천 할 수 있는 일에만 행동하라 하시며 너무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노력하고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사회에 책임있는 봉사를 전하게 한다는 것은 평생 잠을 자지 않는 고행과 같는 것이다. 하루나 이틀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는 것이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평생 잠자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불가능한 것을 억지로 사람의 눈과 마음을 속여 애쓰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다.
부처님는 이런 무모한 도전은 자신에게 재앙을 불러 올 것이니 중단하라 하신다. 평생 잠을 자지 않는 의지로 사회에 실천의 약속을 외쳐야 한다.
우리는 바보가 되지말자. 누구나 인정 받고 싶다. 위대해지고 싶다. 월급도 올리고 싶다. 소망을 가지고 싶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다 의지가 부족해 포기한다.
힘들다고 바보를 보고 가만 있지말고 힘든 고행의 인내로 부처님 법에 실천해야 한다. 바보이지만 인연을 지어 놓고 지나치지 말아야 하는 일에 보고 있는 것은 과보를 안 받겠다는 것이다.
잠에서 이기고 참고 견디는 수행과 인연을 지었으면 괴롭지 않다. 그게 수행이다.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 마음은 준비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한 번도 행복해 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이고,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 행복할 수 없고 또 행복을 찾아 마음만 생각한다.
사회 행복을 위해 감당하지 못하는 일, 마음만 행복을 지나치게 큰 소리치는 것을 수행의 눈으로 봐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감당하지 못한 정도로 무리를 했기 때문에 사회에 혼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좋은 소리 속에 부처님 법에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초조해서는 안된다, 서둘러서도 안된다고 말씀하신다. 생각하는 일에 승리해 지나치지 않은 약속으로 사회에 행복과 봉사하는 일이 우리 사회에 빛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