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최씨는 생계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및 폐지수거를 하며 올해로 103세인 장모를 40여 년 간 지극정성으로 부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3일 능포동주민센터에서 최씨를 만난 이주관 능포동장은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줘 감사하다"면서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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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최씨는 생계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및 폐지수거를 하며 올해로 103세인 장모를 40여 년 간 지극정성으로 부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3일 능포동주민센터에서 최씨를 만난 이주관 능포동장은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줘 감사하다"면서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