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지사지(易地思之) 민·관 네트워크팀은 조선업, 해운대리점업, 관세사 등 7개 업체 실무자와 세관 실무자로 구성돼 불합리한 규정과 업무절차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거제세관은 정부 3.0과 규제개혁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민간 실무자들과 함께 관세행정 현장에서의 불편사항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언재 세관장은 "불합리한 규정이나 업무절차를 적극 발굴·개선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