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세관, 역지사지 민·관 네트워크팀 발족
거제세관, 역지사지 민·관 네트워크팀 발족
  • 거제신문
  • 승인 2014.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세청 거제세관(세관장 이언재)은 지난 12일 관세행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 민·관 네트워크팀 발족식을 가졌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민·관 네트워크팀은 조선업, 해운대리점업, 관세사 등 7개 업체 실무자와 세관 실무자로 구성돼 불합리한 규정과 업무절차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거제세관은 정부 3.0과 규제개혁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민간 실무자들과 함께 관세행정 현장에서의 불편사항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언재 세관장은 "불합리한 규정이나 업무절차를 적극 발굴·개선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