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왔다면 이곳에 한 번쯤은!
거제에 왔다면 이곳에 한 번쯤은!
  • 거제신문
  • 승인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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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을 추천합니다

여름을 맞아 거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은 바람의 언덕이다. 그 이유는 경치가 아주 좋아 관광객들이 좋아할 것이고 바람도 시원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가장 알맞은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바람의 언덕은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더위를 가실정도로 불어 피서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그 이유가 거기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수호(18·고현동)

장사도를 추천합니다

장사도가 인기가 많아지고 하면서 얼마전에 한번 갔었다. 사람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라 그런지 시설도 잘 돼있고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장사도를 돌아보니 가장 좋았던 것은 인공적으로 해놓은 곳이지만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거제에 놀러온 관광객들이 꼭 장사도를 방문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현장을 둘러보고 즐겼으면 좋겠다.  윤순심(67·고현동)

학동몽돌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바람의 언덕' 같은 유명한 명소도 좋지만 몽돌해수욕장이 가족들과 즐기기에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몽돌해수욕장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거제를 잘 모르는 관광객들이 그곳에 가서 피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거제는 섬이다보니 해수욕장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시원한 바다에서 몽돌을 보고있으면 일반 모래사장과는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꼭 가봤으면 한다. 파도소리와 몽돌 구르는 소리에 아름다운 화음을 꼭 한 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김수환(15·상문동)

맹종죽 테마파크를 추천합니다

거제를 오게 되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맹종죽테마파크다. 해마다 많은 가족 관광객들이 맹종죽 테마파크를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 테마파크를 가게 되면 거대한 대나무 숲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꼭 바다를 가는 것이 아니라도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하나의 피서라고 생각한다. 숲에서 한 마리의 팬더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맹종죽 테마파크를 추천한다.  천창환(26·아주동)

홍포전망대를 추천합니다

거제를 한눈에 보기 위해서는 홍포전망대를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거제에 놀러왔으면 거제 전체를 한번 보고 싶어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홍포전망대를 가게 되면 그 욕구가 한 번에 충족될 것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병대도·매물도·가왕도 등 아름다운 섬들을 목격할 수 있고 특히 그 곳에서 보는 석양과 바다의 어울림은 다른 어느 곳보다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김재한(25·옥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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